
울산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최성수기를 맞이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상레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활동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총 3번(3회차 9월 중 진행예정)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진행하며, 점검 희망자는 7월 27일까지 울산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 또는 기장파출소로 전화예약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접수).
최근 3년간 울산바다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 45건 중 32건(71%)이 기관고장 및 표류 사고로, 이 중 대부분이 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개인 레저활동자의 안전의식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레저활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레저기구 관리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철준 서장은“즐거운 수상레저는 철저한 안전점검에서 시작된다”며, 활동 전 기구의 작동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활동 시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