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6년 10월 23일 관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인 표고마루버섯랜드에서 학교장 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장 친환경 식재료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대전환 정책과제인 ‘학생 건강 환경과 친환경 급식 제공’과 시흥교육지원청의 ‘2026 친환경 급식 지원 계획’에 따라 마련했다. 학교급식 운영의 책임자인 학교장이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친환경 식재료의 생산·공급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이미경 센터장의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생산자 유순이 씨와 대화를 나누고 직접 수확을 체험하며, 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교장의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흥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로컬푸드 사용과 친환경 식재료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산 교육장은 “학교장이 생산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넓히는 출발점”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