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교육지원청은 보은군 소재 대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대추 수확기를 맞아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직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상현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수확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대추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대추 수확에 힘을 보태는 한편,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상현 교육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수확철마다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