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이 내리는 숲 4층 박종실홀과 수운근린공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연 체험 프로그램 ‘가을에게 보내는 선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인근 공원의 자연환경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가을철 자연과 동물의 생태 변화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을철 동물들의 먹이 활동과 겨울나기 등을 알아보고, 사람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특히 새를 방해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연과 공존하는 태도를 익힌다.
체험 활동에서는 가을엽서에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자연 재료를 활용해 새 먹이통을 만든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의 작은 생명과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의 자연환경을 연계하여 독서와 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